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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주말 여행 코스 벌교&순천만


궁극의 주말 여행 코스 벌교 & 순천만 에 대해 리뷰 남겨봅니다.총 61페이지로 꾸며져 있는 책이었습니다.아시다시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 지역은 소설 태백산맥 의 배경이 되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벌교 꼬막축제로도 유명한 데, 이곳 벌교 지역과 순천만 일대의가볼만한 곳과 맛집들에 대한 정보들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책 속 정보를 바탕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계획을 짜서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벌교라는 지명을 들으면 꼬막부터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벌교 꼬막이 유명하니까 이해는 하지만 왠지 좀 안되어 보인다. 벌교에는 꼬막만 있는 게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형이상학적인 물음이 있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있는 곳이다. 머리 아플까?
기차는 빠르다. 순천역까지 KTX. 그 다음 버스 타고 덜커덩 덜커덩 가보자. 짠내 나는 벌교가 기다린다.

[1박2일 대중교통 완벽코스]
[상세지도 포함]
[맛집 가이드]



 

조직의 재창조

저자는 책을 읽는 내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그리고 무엇이 이런 시각을 이끌어 냈을까를 생각하며 읽은 책입니다.일의 재미와 성과와 학습을 생각하며 애자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애자일은 그 용어 때문에 사람들에게 오해를 주기도 합니다.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소개하는 청록색 조직은 이상적인 조직입니다.그렇다고 현실성이 없는 이상적인 조직은 아니고요.“왜 일을 해야 하는가?” 조직의 목적과 개인의 목적을 조금더 본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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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래식

예술경영을 전공하는 교수님이 서양 클래식에 얽힌 얘기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썼다. 내용은 크게 서양 음악가들 이야기, 클래식과 관련된 자신의 개인적 체험, 예술 경영과 리더십 등등. 꽤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렸다. 한 편의 글이 너무 길지 않아 좋았다. 방만하게 늘어지지 않고 할 얘기만 간결하게 꽤 지미있게 풀었다. 그 중에 아는 얘기들도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저자의 개인적 체험들이다. 독일 대사관 한스 울리히 자이트 대사와의 인연이나 대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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