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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느껴요


융합 과학씨 는 과학에 대한 책입니다 그중에서 날씨에 대한 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날씨에 대해 빠져들어볼까요? 먼저바람에 대해 알아볼까요? 바람은 많이 있으면 세게 누르고 적게 있으면 적게 누르는데 이러하게 공기가 누르는 힘을 기압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주위보다 기압이 높으면 고기압, 주위보다 기압이 낮으면 저기압이라고 합니다. 바람이 부는 이유도 같습니다. 지구에는 주위보다 공기가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습니다. 주위보다 공기가 적은 곳은 저기압 주위보다 공기가 많은 곳은 고기압입니다. 이때에도 기압을 같게 맞추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공기가 흐르게 됩니다. 이공기의 흐름이 바로 바람 입니다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신이 날씨를 만들었다고? 천만의 말씀!
날씨의 비밀을 밝히다!

옛날 독일 사람들은 눈이 오면 독일 신화에 나오는 눈의 여신인 홀레 할머니가 하늘에서 깃털로 만든 이불을 터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날씨를 신이 만든다고 생각한 건 독일 사람들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중국, 그리스……. 세계 각 나라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날씨의 신에 관한 신화는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신이 날씨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구 대기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을 밝혀내려고 한평생을 연구에 바친 과학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이들을 한번 만나 보아요. 공기도 누르는 힘이 있다는 걸 알아낸 토리첼리, 번개가 전기임을 알아낸 프랭클린, 구름을 분류한 하워드, 바람의 세기를 표시한 보퍼트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비와 눈은 왜 내리는지, 바람은 왜 부는지와 같은 날씨에 관한 갖가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신이 날씨를 만들었다고?
- 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온 까닭은?
- 천둥과 번개의 신, 제우스·인드라·토르
- 가뭄의 신, 발
- 사나운 북풍의 신, 보레아스
- 생각이 크는 숲: 비나이다, 비나이다!

2. 날씨가 궁금해!
- 바람은 왜 불까?
-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이슬, 서리, 안개는 어떻게 다를까?
- 번쩍번쩍 번개, 우르릉 쾅쾅 천둥
- 생각이 크는 숲: 날씨를 그린 화가, 터너

3. 날씨의 비밀을 밝힌 사람들
- 기압의 크기를 알아낸 토리첼리
- 번개가 전기임을 밝혀낸 프랭클린
- 구름에 이름을 붙인 하워드
- 바람의 세기를 관찰한 보퍼트
- 생각이 크는 숲: 귀뚜라미 온도계

4. 날씨를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 날씨 예보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 날씨 예보는 어떻게 할까?
- 동물도 훌륭한 기상 예보관이야!
- 미리 알면 도움이 되는 생활 기상 지수
- 날씨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을까?
- 생각이 크는 숲: 도전! 기상학자

5. 날씨를 이용해!
- 햇빛이나 비를 피하는 도구들
- 바람을 이용해 살아가는 동식물
- 바람을 이용해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장경판전
- 안개를 마실 물로 바꾸다!
- 날씨로 돈 버는 세상
- 생각이 크는 숲: 날씨 때문에 바뀐 역사

6. 기후가 바뀌면?
- 세계에는 어떤 기후가 있을까?
- 기후는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
- 기후에 따라 생김새가 다를까?
- 지구가 이상해!
- 생각이 크는 숲: 날씨에 관한 말놀이

STEAM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꿔요
- 탄소 발자국을 줄여라!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는 저녁 무렵에 면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질 제거에 열심인 삶을 사는 내가 처음으로 접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이다.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해외에서도 유명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름만큼은 많이 친숙한 작가일 것이다.다양한 일본 작가의 책을 읽었음에도 그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에는 어쩐지 손이 가질 않아서 나는 지금껏 그의 책을 단 한번도 읽지 않았다.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추리소설인 것도 그 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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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와 메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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