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아나키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여기의 아나키스트 아나키스트 무정부주의자 는민주공화정이 흔들리는 2013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어떤 이들에게는 자신의가슴에 아로새겨 현실 정치에서 이루고 싶은 단어일 것이다. 올해만 아니라 우리는 이승만 독재와 박정희-전두환 군부독재를 경험했고, 민주선거로 뽑힌 이명박정권도 반민주주의 행보를 보였다. 무엇보다 국가정보원이 부정선거를 통해 정치에 개입했다. 이 모든 것은인간 본성과 양심을 억압하고 탄압한다. "나의 양심은 나의 것, 나의 정의는 나의 것, 나의 자유는 최고의 자유"푸르동(Pieer Joseph Proudho)은 "나의 양심은 나의 것이고, 나의 정의는 나의 것이고, 나의 자유는 최고의 자유"라고 했고, 크로포트킨(Peter Kropotkin)는"민중은 권력에 쉽게 굴복하지만 그렇다고 권력을 숭배하지는 않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