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 초판 2쇄 발행 2013년 4월 10일 부제: 그 집이 내게 들려준 희로애락 건축 이야기 이진아 기념도서관 한형우 건축가: 고인을 위해 6월에 꽃이 피는 둥글레를 심음. 개관식날 : 한 아주머니(세진 엄마)가 쪽지와 시디(1년여 동안 찍은 사진84장) 한 장 건넴 붉은 벽돌: 서대문형무소가 역사관이 되어 독립공원으로 조성될 때 교도소 건물 일부 철거 때 나온 벽돌 버려질 뻔 했으나 시민단체의 이의 제기로 퍼골라, 벽돌 벤치 등으로 재 사용 됨. 건축은 삶을 담는 그릇이다. 그래서 그 속에는 이야기가 담긴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건축만큼 아름다운 건축은 없다.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한옥+로마네스크=기와 지붕 증축: 김원 건축가(원 설계도찾게 되어 원안으로 증축) 어떻게 하면 건축과 친해질 수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