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자 열자 열자의 글인지... 아니면 열자의 이름을 따른 위서인지 그건 알 수 없습니다.이 책은 노자와 함께 도교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장자의 사이에 있었던 실존 인물 열자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지만 장자의 얘기도 나오는 걸 봐서 위서로 보고 있지만 역자의 말처럼 위서일수도 있지만 위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도도 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도교의 도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책으로 이 책은 가치가 있습니다. 도는 무엇일까요도와 관련된 많은 책에선 도를 도라고 칭하면 도가 아니라고 합니다.이 책에선 이렇게 말합니다.도는 음일수도 양일수도, 단단할수도 부드러울수도, 짧을수도 길수도 있다고 합니다.모든 형태에서 도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저절로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자기 뜻하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