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켈레톤 크루 (하) 하편에는 공포/SF 엔솔로지에 소개된단편이 여러 개 있는데 무엇보다 신들의 워드프로세서가 그렇다. 뭐든 쓰면 이뤄지는 워드프로세서가 나오는 단편인데, 훗날 일본 작가들이 이를 모티브로 데쓰노트를 쓰지 않았나 싶다. 상권은 절반 이상이 단편이라기엔 너무 긴 중편 가 잡아먹었지만 하권은 짧은 글들이 많다. 화장실에서 틈틈이 읽기 좋으니 일독을 바란다. 공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의 두 번째 단편집. 스티븐 킹이 직접 쓴 두 편의 시를 포함하여, 모두 스물두 편의 작품이 두 권에 나뉘어 실렸다. 하권의 말미에는 작가 자신이 각 단편에 대해 짧은 논평을 달아놓았다.사회적 관심사를 공포의 주제로 삼아 조명하는 스티븐 킹 특유의 개성이 잘 살아 있는 단편집이다. 종교에 대한 광신이 빚어내는 혼돈, 얌전한 학생이 저.. 디스 이즈 미국서부 처음에는 감각적인 파란색 책표지에 이끌려 도서정보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막상 책표지를 들춰 내용을 보니, 마음에 와닿는 감각적인 테마를 선정하여 미국 서부 여행의 육감적인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어 여행지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욕구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여행정보를적절하게 편집된 지역사진과 지도, 간결하고 핵심을 추린내용으로 전달받을수 있어여행계획 수립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가슴을 울리면서도 정보전달력이 돋보이는 여행 길잡이로서 추천드립니다!디스 이즈 뉴욕 디스 이즈 하와이 디스 이즈 타이완에 이은 테라의 네 번째 디스 이즈 시리즈. 이 책에는 다수의 여행서를 집필한 작가들이 세계적인 관광지부터 셀러브리티들의 휴양지까지 미국 서부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발굴.. 과학자의 서재 소중한 사람의 인생 앞에 꼭 놓아주고 싶은 책입니다.삶의 지혜는 독서로부터 나온다는 얘기가 있듯, 자신의 향후 진로와 적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당연하다고만 생각했던 일들에 대한 다른 시각의 통찰력을 갖게 해 주는 힘을 기를 수 있고,자신의 좁은 시야에서 국한해 봐라봤던 것들에 대한 반성을 가능케 해 줍니다.세계가 주목하는 자연과학자이며 통섭의 지식인, 글을 잘 쓰는 달필, ‘엄친아’의 모범 교본처럼 느껴지는 최재천 교수. 하지만 그도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견뎌내야 했다. 서울에 살면서도 마음은 늘 고향 강릉의 자연을 그리워했던 유년기, 공부보다는 문학과 미술에 심취했던 청소년기, 뒤늦게 생물학에 ..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