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 초판 2쇄 발행 2013년 4월 10일 부제: 그 집이 내게 들려준 희로애락 건축 이야기 이진아 기념도서관 한형우 건축가: 고인을 위해 6월에 꽃이 피는 둥글레를 심음. 개관식날 : 한 아주머니(세진 엄마)가 쪽지와 시디(1년여 동안 찍은 사진84장) 한 장 건넴 붉은 벽돌: 서대문형무소가 역사관이 되어 독립공원으로 조성될 때 교도소 건물 일부 철거 때 나온 벽돌 버려질 뻔 했으나 시민단체의 이의 제기로 퍼골라, 벽돌 벤치 등으로 재 사용 됨. 건축은 삶을 담는 그릇이다. 그래서 그 속에는 이야기가 담긴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건축만큼 아름다운 건축은 없다.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한옥+로마네스크=기와 지붕 증축: 김원 건축가(원 설계도찾게 되어 원안으로 증축) 어떻게 하면 건축과 친해질 수 있.. 하나님의 열심 (1) 이 책은 엄청난 신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적 사상과 신학의 근간을 이루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 에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중요성을 고려한다면 이 책은 별5개를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번역이나 그 주제를 표현한 방법에 있어서는 별 2개 정도를 받을 만합니다. 왜 그러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2) 이 책은 존 파이퍼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을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은 2부로 나뉘는데, 1부에서는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인물과 그의 사상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의 원문 전체를 존 파이퍼가 문단 나누기, 제목 붙이기, 각주 달기 등을 통해 소..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화학책 일단 이 책은 인디서점에서 산 책이므로 알라딘 같은 인터넷서점이나 대형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책이라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요리 속에 숨겨진 30가지 화학의 비밀1. 부엌은 최초의 화학 실험실이다.난해한 기호들, 수학보다도 복잡한 공식들로 가득 차 있는 화학 교과서. 하지만 화학은 우리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고, 늘 체험하는 과학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모두 화학이기 때문이다.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화학책 은 이런 맛있는 실험 서른 개를 통해 일상 속의 화학을 소개한다. 재료를 다듬고, 섞고, 조리해 우리가 그 맛을 느끼는 순간까지, 알고 보면 요리는 화학이 아닌 것이 없다. 섬세한 감각이 필요한 마카롱부터 투명한 토마토 주스까지, 이 책에 등장하는 실험의 결과물은 맛있고 신기하다. 그림과 ..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0 다음